제 목 :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 대표와 친명 비대위를 만드는 이유

언론들이 그렇게 집요하게 이재명을 물어뜯고
비명이라며 박용진을 띄우는데도
박용진과 대표적 친 이낙연계 윤영찬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왜 버림 받았을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적극지지도 팬덤정치의 일환이었음에도
이재명 지지자들에게는 광적 팬덤정치라며 비방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소위 개딸들에겐 투표권도 이번에 주어지지 않았는데도
이재명과 친명 최고위는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재편되고 있다.

우리는 이유를 안다.
왜 이재명이 지난 대선에 졌는지, 그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지난 대선때
이낙연의 비서실장을 했고, 경선때 이낙연 캠프의 중요직책을 맡아
윤영찬과 같이 일한 정운현이
상대당 대선후보인 윤석열 지지를 선언하는 해당행위를 하고,
이낙연 캠프 산하에서 같이 일했다는 민주당 지지자라는 인간들이
뮨파선언하며 윤석열을 지지하는 초유의 일이 발생해도
그저 안타깝다는 말외에는 어떠한 선긋기도 하지 않고
윤영찬 같은 인간은 입닫고 소극적으로 뒤로 물어나 있었다.

한마디로 친 이낙연계의원과 그 지지자 포함 비명계의 해당행위가
중도층 여론에 영향을 미쳤고
대선패배의 직접적 원인중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민주당 지지자들은 알고있고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행위를 한 그들을 확실히 걸러내야 민주당이 바로서고
무도한 윤석열 무리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것과
성남과 경기도에서 보여준 시민만 바라보고 실천한 이재명의 뛰어난 행정력이
온국민을 위해 쓰여질 기회를 이재명에게 다음 대선때 다시금 주어야 한다는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의견일치를 본 것이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