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번추석부터 차례안지내요

드디어 차례며 제사를 절에 모신다네요.

완전 좋아요.

음식솜씨도 없는 사람들이 잔뜩 만든거

결국 얼려서 쓰레기로 만들고..

귀신이 밥먹어야 한다고 자리비켜주고

뭐하는 짓인가 현타왔었죠.



물론 며느리 생각해 내린 결정은 아니고

어머니,시누 전부 아프니 내린 결정이긴 합니다.
제가 아플 땐

제사를 잘 지내야 조상복받는단 소리 하던데..

그만할 때긴 해요.

그렇게 제사를 꼬박 지내도 다들 힘들고 어렵고 나쁜일만..

교회 다닌다고 제사 때마다 빠지고 안온

막내 동서가 제일 잘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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