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기 기죽고 자존심 상한다고 좋은 혼처에 안보낸 친모

좋은 집안에 좋은 학벌 가진 사람과 사귀다가
친모의 반대로 헤어졌어요.
모친왈

“자기 자존심 상한다”고 말하셨어요.
우린 그집보다 살짝 못살았지만
저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었네요.

그집에선 반대하지 않았었습니다. ㅠㅠ

이해가 되야할텐데
그 마음이 아직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런마음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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