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의 반대로 헤어졌어요.
모친왈
“자기 자존심 상한다”고 말하셨어요.
우린 그집보다 살짝 못살았지만
저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었네요.
그집에선 반대하지 않았었습니다. ㅠㅠ
이해가 되야할텐데
그 마음이 아직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런마음이 뭘까요.
작성자: 자존심
작성일: 2022. 08. 27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