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한다. 영국 언론이 윤석열에 대해 '기본이 안 되어 있는 대통령'이라고 비판한 것은 '기본이 안 되어 있는 대통령'을 선출한 대한민국 국민을 비판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러스트로 표현된 '바보 윤석열'은 바보 윤석열이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이미지로 세계인의 머리에 각인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고, 이는 우리 국민이 스스로 선택한 일이다.
윤석열이 이럴 줄 몰랐다고 말하지 말라. 대선 당시의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이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정치인임을 윤석열 지지 국민도 충분히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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