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나 사업으로 버는 소득 비웃으면서
마치 돈벌려고 출근하는걸 천형처럼 얘기하고
조기은퇴 타령하더니만
그런 사람들 줄겠어요.
1억은 모아나 봤나 싶은 사람들이
1억을 누구집 개이름보다 하찮게 여기는거 보고
어이없었는데 잘됐어요.
다들 빚 얻어서 거품 만들고
거기에 취해서 난리더니만요.
남편친구가 대기업 관리자급인데
한창 주식 코인 오를때 9시만 되면
다 사라진다고 화장실가서 주식창 보느라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열심히 일들 하겠네요.
현금은 쓰레기라고 말했던 사람들이
쓰레기가 하는 복수의 맛을 톡톡히 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