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윤석열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정치적 스킬도 갖추지 못한 아마추어 같다”며 “기본부터 배우라”는 조언도 건넸다.
이코미스트는 25일(현지시간)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South Korea’s president needs to learn the basics)’는 제목의 칼럼에서 “윤 대통령이 무서운 속도로 흔들리고 있다”면서 취임 100일 만에 지지율이 급락한 이유를 분석했다.
....중략, “대통령으로서 그의 정치 스킬 부족은 이제 골칫거리가 됐다”
“출근길에 기자들과 질의응답(도어스테핑)을 하면서 열린 태도를 보여주려고 한 시도는 오히려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보이게 했고, 윤 대통령이 무능하고 오만하다는 인식은 국민과 언론에게 최악으로 여겨진다”
“윤 대통령은 셔츠에 단추를 잘못 꿰기 시작했다”고 썼다.
길어서 이만 생략. 아주 사실적인 삽화까지 그려넣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