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같이 들어간 동기들보다 빨리 승진했었어요
질투나 시샘하는 동료들때문에 기분좋은 티도 못내겠더군요 ㅠ
제가 경력이 얼마 안돼서 좀 낮은곳에 지원했어요 그런데 제 재능을 알아보시곤 바로 다른 프로젝트 시작하기로 했어요
오늘도 너무 좋은데 티 안냈어요! 그런데 너무 자랑하고 싶네요!!
부모복 형제볻 남편복(이혼함 ㅜ)도 없고 가족에게 조차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고 그냥 내 한몸으로 열심히 살자하고 살아왔어요
학생일때도 나몰라라 하던 부모님 ..정말 대학때부터
알바하고 제때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못했어요 돈이 없어서...
정말 지금도 너무 원망스러워서 부모님과는 연락을 끊었네요 이외에도 어릴때 때린기억들 등등.
유일하게 받은게 예체능쪽 재능인가 봅니다 ㅜ
이 재능 살려 여기까지 왔네요 휴 ...저 정말 꿈인것 같아서
믿기지가 않아요..
이름만 대면 아는 세계적인 브랜드라.. 이렇게 단숨에 승진돼고
길이 확 단숨에 열리니 정말 ...와 ...
같이 있던 동료가 단기간에 이건 최고의 대우 승진이라고... 그러는데 실감이 안났어요
이젠 힘든일 있다고 빨리 죽고 싶다
오래 살 생각없다 이런 부정적인말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사람 인생은 정말 모르는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