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부터 기숙사생활해서 집을 떠나 지냈고요.
그래서 편한 자식은 아니라고 시아버지께서 제게 말씀하신적 있으세요.
며칠전 시아버지가 막내아들인 작은 서방님께 전화해서,
**(제 남편 이름)에겐 추석에 오지 말라고 해라. 라고 하셨다네요.
진짜 오지 말라는 뜻인지, 아님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반어법으로 말씀하시는 건지,,,,,
설 때는 코로나 때문에 안내려 갔어요.
작성자: 속뜻
작성일: 2022. 08. 26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