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 화딱지나도 꾸욱 참아넘겼는데 급기야 오늘 폭발.
아파트 온수 사용량이 평균 달 대비 4배가 나온거예요. 20일전에 관리사무소에서 이상하다고 검침나오더니 이유를 모르겠다해서 계량기를 바꿔야하냐니깐 그건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그냥 떠나더니 급기야 오늘 요금 폭탄이 나왔어요.
화가난 이유는 설비과장이라는 작자의 대응이었는데 그간 공들인 개운법이 한방에 날아갈 정도로 소리를 빽 질렀어요. 결국 돈은 돈대로 깨지고 운이 다시 막힘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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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 08. 2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