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이집트 친구들이 나왔는데, 남대문 시장 생선집에서 참 맛있게 잘 먹던데
쩝쩝거리는 소리가 전혀 안나는 거예요.
생각해 보니 그 전에 나왔던 독일 친구들도 쩝쩝거리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요.
아직도 드라마나 관찰 예능에서 쩝쩝거리는 소리 많이 내던데...
그렇다고 우리나라 사람만 쩝쩝거리지는 않을 거 같은데 외국인이 그런 것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김준현 ㅋㅋ 면치기 보기 싫다는 것 알았나 봐요.
어제 이집트 친구들이 경주 가서 국수 먹는데 면치기 어쩌구 소리 전혀 안하네요
전 같으면 벌써 여러번 했을텐데...
이 기회에 방송에서 면치기란 말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