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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농담에는 어떻게 받아쳐야 좋은가요

무딤 조회수 : 5,175
작성일 : 2022-08-23 08:44:20
제가 참 농담센스가 없어요.
같이 일하는 상사분이 가끔 누가나 집에 1조씩은 있잖아요. 누구나 집에 다이아 몇캘럿씩은 있잖아요. 명사만 바뀌고 이농담을 자주 쓰는데 호응할말이 없어 가만히 있으니 참 분위기 썰렁하더라구요. 적절한 대응말 있을까요ㅜ
IP : 39.7.xxx.15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담센스는
    '22.8.23 8:45 A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없는 걸 왜 님이 고민하세요?

  • 2. 0O
    '22.8.23 8:4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음 별로 대꾸하고 싶지 않은 농담이네요

  • 3. ..
    '22.8.23 8:47 AM (58.79.xxx.33)

    모든 농담은 그냥 썩소날리면 됩니다.

  • 4. ...
    '22.8.23 8:47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정신연령이 낮은사람이 하는 말에 뭘 받아쳐주나요
    똑같은사람되게

  • 5.
    '22.8.23 8:47 AM (39.7.xxx.156)

    그래도 사람은 착하신분이라 썰렁 면할말즘 있을까요ㅜ

  • 6. ...
    '22.8.23 8:48 AM (112.220.xxx.98)

    정신연령 낮은사람이 하는 말에 뭘 받아쳐주나요
    똑같은사람되게

  • 7. 썰렁
    '22.8.23 8:48 AM (204.107.xxx.38)

    썰렁하기는 하지만 남자들끼리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 잘 하더라구요.
    형님, 담엔 개인 비행기 띄어야죠, 전 이번달 주식 떨어져서 좀 부족하네요

    어설프게 받아주는 거 안 되면 그냥 듣는게 나을 것 같아요

  • 8. ..
    '22.8.23 8:48 AM (106.101.xxx.175)

    하긴
    우리집에도 있긴 하네요ㅋㅋ

  • 9. ..
    '22.8.23 8:49 AM (223.38.xxx.228)

    유치 뽕짝이네요
    대응 안해주면 하질 말아야지
    계속하는 사람 지능이 낮은듯여
    쉴드 쳐주지 말고 계속 무시하세요

  • 10. 예민하시네
    '22.8.23 8:50 AM (180.228.xxx.213)

    그냥 웃고 지나가면 되죠
    뭘 받아칠 고민까지 할 농담은 아닌듯싶네요
    저런말 많이들하지않나요?

  • 11.
    '22.8.23 8:51 AM (210.100.xxx.78)

    착하다면서요
    다른곳가서못하게 무시하는게 그 사람 돕는일

  • 12. ㄴㄴ
    '22.8.23 8:54 AM (106.102.xxx.92)

    원글님이 싫어하는 상사분은 아닌거 같아요
    착한데 어디 가서 저런 눈치 없고 썰렁한 농담 하면 사람이 가벼워 보이잖아요
    그냥 지속적인 무반응이 낫다 싶어요

  • 13. ..
    '22.8.23 8:56 AM (125.142.xxx.69)

    그냥 설픗 웃고 넘어가면 끝

  • 14. ..
    '22.8.23 8:5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하.하.하.(속으론 없는데 어찌 있다고 하나)

  • 15.
    '22.8.23 8:58 AM (175.223.xxx.17)

    분위기 띄운답시고
    잘못 말하면
    둘다
    이불킥
    장점
    다시는 서투른 농담 안한다

  • 16. ....
    '22.8.23 8:58 AM (14.42.xxx.215)

    그냥 웃어주세요~^^

  • 17. 111
    '22.8.23 8:59 AM (211.234.xxx.244)

    맞아요. 저희 집에도 금송아지 있어요.

  • 18. 저도
    '22.8.23 9:01 AM (1.241.xxx.48)

    친구나 가까운 사이라면 저런 시덥지 않은 농담에 너 더 분발해야겠다 라든가 위에 댓글처럼 개인 전용기 얘기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상사라면 굳이 받아칠 농담을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가볍게 웃고 넘어가세요.

  • 19. 저게 농담?
    '22.8.23 9:03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저러면 아뇨 전 없는데요 하고 단칼에 끊어버릴듯 ㅎㅎ

  • 20. 하푸
    '22.8.23 9:05 AM (39.122.xxx.59)

    센스없는 농담을 받아쳐서 상대방을 센스있게 만들어주는건
    유재석급의 개인기예요
    보통 어설프게 받아주면 안하니만도 못하게 겁나썰렁해져요
    심지어 오해를 살수도
    그러니 그냥 어색한 웃음이 중간은 간다고 생각합니다

  • 21. ...
    '22.8.23 9:06 AM (218.156.xxx.164)

    아는형님에서 서장훈한테 하는 농담이랑 비슷하죠.
    누구나 1조는 있잖아 하면 이번에 2조로 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나요?

  • 22.
    '22.8.23 9:07 AM (211.176.xxx.27)

    빌게이츠 오케이캐쉬백 적립하는 소리 하고 있네란 말이 왜 떠오르죠 ㅎㅎㅎ 죄송

  • 23. ㅎㅎㅎㅎㅎ
    '22.8.23 9:09 AM (14.47.xxx.167)

    저 없는데요
    저 좀 주세요 ㅋㅋㅋㅋ
    하면 더 썰렁하려나 ~~~

  • 24. ...
    '22.8.23 9:09 AM (39.117.xxx.195)

    예전 개콘에서 누가 했던 개그잖아요..

  • 25. ㅇㅇ
    '22.8.23 9:10 AM (121.160.xxx.114)

    원래 2조였는데 코인하는 바람에 반토막났잖아요

  • 26. ㅇㅇ
    '22.8.23 9:10 AM (39.7.xxx.146)

    뭐이리 다큐로 받아들여요 사회생활은 가능해요?
    농담 맞구먼 참 ㅠ

  • 27.
    '22.8.23 9:14 AM (125.179.xxx.67)

    니네 집에만 있어.
    라고 할래요.

  • 28. ㅎㅎ
    '22.8.23 9:15 AM (222.101.xxx.249)

    와우 난 없는데.. 그럼 오늘은 자기가 함 통크게 쏴! 하세요.

  • 29. 곰돌이추
    '22.8.23 9:20 AM (58.233.xxx.22)

    아... 아쉽게도 딱 10억이 모자라 못샀네요 하하

  • 30. ㅇㅇ
    '22.8.23 9:22 AM (175.207.xxx.116)

    빌게이츠 오케이캐쉬백 적립하는 소리 하고 있네
    ㅡㅡㅡ
    넘 웃겨요 ㅋㅋㅋㅋ

  • 31. 고역이에요
    '22.8.23 9:22 A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입 다물고 조용히들 좀 일했으면

  • 32.
    '22.8.23 9:23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무시 하거나 네? 허허.. 이런식으로 해도돠요
    자꾸 받아주니 되도않는 아재개그
    남발 하잖아요
    전 한번씩 걍 못들은척해요

  • 33. ㄴㄴ
    '22.8.23 9:36 AM (125.190.xxx.212)

    만수르가 알뜰주유소 찾는 소리 하고 있네

  • 34. 계속
    '22.8.23 10:03 AM (211.250.xxx.112)

    가만히 있으면 안할거예요.

  • 35. ㅇㅇ
    '22.8.23 10:31 AM (119.198.xxx.199) - 삭제된댓글

    1.그냥 하하하 하세요
    2 우리집만 없네요

  • 36. ..
    '22.8.23 11:11 AM (223.38.xxx.228)

    남산에 땅이 있는데
    워낙 덩치가 커서 잘 안팔려
    대기업에 살려고 하니 팔리면 한몫 떼어줄게
    해보세여

  • 37. 냐나냔
    '22.8.23 12:01 PM (106.102.xxx.168)

    그러게 어제 비행기 타이어 교체하는데 2억들었어. 4짝이었으면 컨일날뻔

  • 38. 저희집은
    '22.8.23 12:13 PM (123.199.xxx.114)

    금바로 도배를 했어요.
    눈이 부셔서 시력이 자꾸 나빠지네요ㅎㅎ
    아재개느라도 좋네요.

  • 39. 그냥
    '22.8.23 12:35 PM (125.240.xxx.204)

    ㅎㅎㅎ 하고 말죠. 뭐.

  • 40. 그냥
    '22.8.23 12:39 PM (175.196.xxx.165)

    일부러 말 더듬으면서 그.. 그런 거지? 나만 그런 거 아니지?ㅋ

  • 41. 어엇
    '22.8.23 12:46 PM (210.90.xxx.55)

    부럽다.. 전 아녜요.. 부자이신 우리 ××님! 오늘 간식 쏘세요!!

    몇 번 해주면 시덥잖은 농담 다신 안할 즛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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