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우영우 편견을 깬 내용

중간에 재미가 없어져서 안보다 막방이라고 해서 15화 16화  봤어요.

아래 게시글에도 올라왔는데 
저두 팀장이 해킹 당했을 당시 대표의 커피컵에 커피가 없어서 
이상하게 잠깐 생각을 했었거든요.
야근하고 퇴근하는 시간이라 컵들고 나오던건가 싶었는데
결국 자작극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네요.

저 스스로 허를 찔린것이 처음엔 고졸 실력있는 소탈하고 솔직한 공동대표로 그려지다가
결국 자격지심에 의한 자작극으로 결론났을 때
저희 선입견이 깨지더라구요
반면 하나대 출신 비지니스적 공동대표는 돈만 아는 경영인으로 받아드렸구요
진짜 회사를 사랑하고 책임지는 대표는 비지니스 대표였었네요.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본질을 꿰뚫는 능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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