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에도 올라왔는데
저두 팀장이 해킹 당했을 당시 대표의 커피컵에 커피가 없어서
이상하게 잠깐 생각을 했었거든요.
야근하고 퇴근하는 시간이라 컵들고 나오던건가 싶었는데
결국 자작극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네요.
저 스스로 허를 찔린것이 처음엔 고졸 실력있는 소탈하고 솔직한 공동대표로 그려지다가
결국 자격지심에 의한 자작극으로 결론났을 때
저희 선입견이 깨지더라구요
반면 하나대 출신 비지니스적 공동대표는 돈만 아는 경영인으로 받아드렸구요
진짜 회사를 사랑하고 책임지는 대표는 비지니스 대표였었네요.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본질을 꿰뚫는 능력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