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부정 61.2%, 지난주와 동일
20대·중도층, 긍정평가 10%대…
보수층에선 절반 이상이 긍정평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20%대를 유지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7%로, 지난주 27.0%에 이어 2주 연속 2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정평가는 70.1%로, 지난주 71.3%에 이어 2주째 70%대를 나타냈다.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 세대에서 긍정평가가 20%대로 낮았다.
부정평가도 모두 70%대였다.
특히 20대의 이탈이 두드러졌다.
20대 긍정 18.9% 대 부정 76.7%로,
긍정평가가 20%에도 미치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