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다는게 뭘까요?

공항과 신체화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그원인이 무엇인지 제살아온 이야기 . 지금의 제고민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요
그런데 아무도 없네요
제병의 발단이 긴간병과 외로움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많이 외롭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있지만 제이야기가 반갑지 않겠죠
이제까지 견디어 왔듯이 앞으로도 제몫인걸
너무도 잘알기에 혼자 견뎌야 되는걸 알지만
몸과 맘은 따로따로
넘 외롭고 슬프고 그생각의 끝엔 스스로
괜챦아 너가 정말 괴로우면 스스로 끝낼수 있으니까
전 두려워요 엄마의 자살시도도 보고
학습되듯 제생각의 끝이 두려워요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할순 없어요
너무 절실하게 누군가가 필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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