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면 정말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더 늦기전에 가을쯤 호주 시드니쪽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해요.
남편 일때문에 가는 김에 중학생 아이랑 같이 가려구요.
적도 아래 남반구는 처음이고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는 나라는 처음이에요..ㅎ
목적지는 시드니와 가까운 도시라 아마 공항은 시드니를 이용해야할 것 같아요.
남편은 울랄라 바위 가보고 싶어하구요.
윤전대가 오른쪽이라 차 렌트는 왠지 불안한데 어떻게 여행하면 잘 다녀올 수 있을까요?
호주내 패키지여행사 같은게 있나요?
유럽쪽은 자전거나라 일일투어 너무 좋았는데 호주는 차 렌트하지 않으면 어떻게 여행할 수 있을까요?
꼭 가봐야할 곳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