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근교의 바람쇠기 좋은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고
고향 떠난지 오래돼서 주변에 새로 뭐가 생겼는지는 잘 몰라요.
하동에 케이블카 타는 곳이 생겼다고 해서 행선지에 일단 먼저 넣었어요.
하동 간 김에 최참판댁에도 들리면 좋을까요? 두 곳이 멀지는 않나요?
아님 아예 전라도 쪽으로 더 가서
화엄사도 괜찮을까요?
화엄사는 절인데 오르막길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어른들 모시고 갔더니 좋더라고 하는 곳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