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저희 친정엄마예요....
엄마 때문에 집 폭삭 망하고
저희까지 영향있어서 고생고생하다가
이제 좀 괜찮아 지려는데
남들은 딸들이 용돈 팍팍 줘서 놀고 먹는다길래
내 남들은 친정에서 잘 도와 주더라 하니
딸들을 왜 도와주니??
라는 말에 오만정 떨어질 것 같아 대화 안 했어요
언니가 집에 갖다 바친돈이 거의 2억이고
저는 몫돈은 못드리니
야금야금 드리거나 필요한거 사다 드리고 그랬는데
이제 안 할라고요
딸이 왜 하나요??
작성자: 의미없다
작성일: 2022. 08. 18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