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좆선기자 고소, 최종결론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재곧내~ ^^;;;

어떤 분이 새글 올리셔서 궁금해하신 지라..댓글 달고,

간략하게 보고하겠습니다.

제가 너무너무 바빠서 소식 전할 여유가 없었어요. 링크 다시 걸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75721&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C%97%AC%EA%B8%B0%EB%8B%A4

법원에서 전화 와서는 합의할 거냐고 물어서

합의가 뭘 뜻하냐? 사과? 돈? 하고 핵심을 콕 찔러줬습니다.

둘 다 할 생각 없다고 했고, 경찰서 사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그래봤자 조사 없이 법원으로 넘어갔고, 거기서

그래도 만의 하나 아이디 도용됐을 가능성을 짚더군요.

그 가능성을, 사는 지역, 직장 위치로 물었습니다. 워어~ 일 잘하시네~

딴 지역 가서 글을 작성했응 가능성도 말씀하시길래

집과 직장이 가까웠고 - 요거 동으로 아이피 확인하시는 듯 했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았고, 피씨방도 안 간다,

무엇보다 정말 기억에 없지만, 내 생각과 별로 다르지 않아 인정한다

고 다시 한번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 옮기는 거 동의한다고

통화하며 설명 듣고 녹음했고요. 우편 온 것들, 잘~ 넣어뒀고요. ^^

검찰로 넘어가 최종 결론은 교육 받아라, 로 끝났습니다.

대기가 긴 지 아직 교육 전화는 안 왔네요 ㅎㅎㅎ

교육 받으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딴지와 협업은 날아가고~

다들 비 피해 없으셨기를 바라며, 굥의 시절을 건강하게 이겨내보아요!!

우식아, 추석에 세뱃돈이라도 많이 받길 바란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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