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떼고나면 월급이 많지 않지만 그간 너무 소비만하고 산것 같아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돈 모으고 싶은데 여기는 한국처럼 적금이나 돈모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아요. 심지어 은행도 계좌 이용료 내고 쓰니까요.
그래서 한달에 500유로 정도 한국 계좌로 보내서 적금이나 주식계좌에 모아두고 싶은데 어떨까요?
향후 10년~15년 뒤에는 다시 한국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영주권자
작성일: 2022. 08. 1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