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목이 어깨 뻐근했는데 병원에서mri 찍어보자 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러자 하고 찍었는데 목디스크 초기였어요. 심한 통증이 아니어서 물리치로도수 약 받고 약은 다 먹지도 않았고요. 그러다 운전을 좀 많이 한날 좀 치료 받아 괜찮아 졌는데 누가 밭일좀 도와주자 해서 생각없이 마늘 뽑는것 1시간 했는데 통증이 오고어지럼증도 오고 병원 치료를 해도 시원하게 낫지를 않고 회사는 어지럼증 때문에 그만뒀어요. 통증보다는요. 그러기를 몇달후 회사를 쉬니까 어지럼증도 없어지고 살만하다 할때 얼마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한방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목디스크 원래 있었다 말했고요. 오전오후로 침치료 도수는 하루 10분 서비스 이렇게 받다가 입원 일주일이 넘어가니 통증이 심하게 오고 잠도 못잘 지경이라 퇴원하고 정형외과 가겠다하니 2주 채우라 하여 2주를 채우고 정형외과 가서 mri는 너무 늦게 와서 안된다 하고 ct를 찍고 목뒤에 신경주사 6방을 맞고 견인치료 하는데 통증은 조금 감소되는가 싶더니 울렁증 어지럼증 손발저림이 심하고 계속 누워서 지내야 될 정도네요. 어제는 괜찮은 것 같더니 오늘은 또 오후 되니 증상이 심하네요. 빨리 합의를 끝내고 대학병원을 가야하는지? mri 찍은지 5개월인데 다시 찍을수 있는지 실비는 적용되는지도 궁금하고 광주에 대학병원 추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