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현재는 0표남이지만.
방송에 나오는 분량이 적어서 자세한 성격은 알 수 없어도 인터뷰할때 말하는거며, 경제력이며, 인성도 좋아보이고 영수같은 경우 순자가 못되게 굴었는데 개의치않고 회복탄력성도 좋아보이네요. 직업도 글로벌하고. 해외라도 싱가폴이면 정착하기에 깨끗하고 괜찮은 나라인것같고.
제가 미혼이었어도 못 알아봤을거같기는 해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광수는 좀 살아가면서 상처가 있어보여서 왜 정신과를 선택했는지 알것같았고. 상처있는사람이 연애할땐 뭔가 멋있어보이는데 결혼해서 살기엔 별로인것같거든요.
어리신 남자분은 마냥 순둥해보였는데 정숙한테 정색할때보니 할말은 할 줄 아는사람같더군요.
옥순인스타에서 그 남자분이 estj라는걸 보고 역시 했어요.
82쿡에서 수요일에 반응 먼저보고 방송을 금요일마다 넷플로 보는데 82분들이 참 통찰력 좋으신것같다며 감탄하면서 보네요ㅎㅎ
제 나이가 38인데 옥순이 37이더라구요. 내가 이 나이 싱글이었다면 누구에게 끌렸을까 상상하면서 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