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무원인데 아들 친구들도 하나같이 개인사업하라 한다네요. 왜 굳이 공무원 준비하냐고..
남편이 하는 일 물려주고 싶어하는데 전 원래가 사업은 안좋아해요. 안정되고 명예로운걸 선호하거든요.
근데 아들 왈, 엄마 혼자 공무원 하라한다고.. 주위에선 다 개인사업이라고....
현재 남편일은 그냥저냥 되고 있어요.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물론 웬만한 원급쟁이보단 많죠..
님들이라면 어떤걸 밀어주시겠는지.....
작성자: 흠
작성일: 2022. 08. 17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