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슨 마음인지


이혼 할 것 처럼 고래고래 소리치다가
며칠 연락을 안했어요 .
그러다가 아이가 아파서 혹시 같이 갈 수 있겠냐
문자 하나 보냈더니..
집으로 바로 오네요 ;;
애들이 뭐 먹고 싶다고 하니 그것도 다 사주고요.

참 나.
애들이고 뭐고 혼자 살겟다더니.
무슨 마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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