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이가 집중력이 낮은 질병도 있고 그래서 키우기가 많이 힘이 드네요
이제까지 괜찮다고 제 마음을 다독이면서 키웠는데
제가 약도 한번씩 먹었는데
약을 다시 복용을 해야 하는건지
마음이 무너질 것만 같아요
다시 병원에 가는게 정답이겠죠?
정말 자꾸 눈물이 나요
무슨일 이후로 눈물이 자꾸 나는게 두번째에요
그때가 2012년 이거든요
그때 일하면서 계속 눈물이 나서 그만뒀었는데요
제 자신 자체가 멘탈이 강하지는 않은건 아는데
지금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병원이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