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창시절일때는 재벌가부터 유명 정치인들 하나같이 자식들 최정점은 대입이었어요.
그래서 천하의 이재용도 서울대 기를 쓰고 갔고 재벌가 딸들은 최하 이대로 총 집합..
그런데 요새는 재벌가 자식들 정치인들 자식들 하나같이 다 외국으로 나가나네요.
미국이나 중국의 대학을 가니 그 대학 레벨이 들어도 어느정도인지 뭔지도 잘 모름...
아이유 수지도 대학을 안 갔고 손흥민도 마찬가지
예전에 차범근이 해외 진출했을때 해외에서 두가지에 놀랐다고 하잖아요.
하나는 대학을 나왔다는거..그것도 경영학을 전공했다는거..
스포츠인이 왜 대학을 가? 어떻게 대학을 가? 공부는 따라가??? 이런것때문에 이상해 했다고
또 저희때는 연예인들 하희라 채시라 하나같이 대학 줄줄이 들어가는게 당연한 루틴이었어요.
어쩌면 지금 국내 남아서 죽어라 인서울 목표로 공부하는것도 지금 세대가 마지막일것 같아요.
지금 태어나는 애들도 인서울 안되면 지금 재벌들 연예인자식들 하듯
세계 곳곳 대학으로 갈수도 있을 듯..
결국 남는건
부모가 물려주는 재력과
본인의 기술( 자격증을 갖는 직업 포함)뿐
근래 10년만에 문과 무너지듯..
앞으로 10년후에는 기술 관련 학과 빼고는 모든 과가 다 무너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