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사람과 대화가 어려워요

영희가 시장에 가서 세일하는 사과를 사려고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발목을 접질렸대

이 스토리를 말하면
영희가 거기 있잖아 2초
시장에 가서 2초
그 과일 과일가게 있지 2초
사과를 10개 만원인데 2초
얼마더라 1초

2초가 영겁의 세월로 느껴지면서
저는 딴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후의 말은 귀에도 안들어오고....

결국 제가 그래서 사과를 샀대?
물으면
아니 못샀대

뭐 이런식이예요
제가 참선을 더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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