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도 결혼 20년 넘으니 미운정 고운정 들었는지
몇억씩은 나눠 주고 싶어요
그리고 고딩 아들 너 하고 싶은거 하며 살라 하고 싶고요
아들 집도 사주고 저축도 30억은 몰래 해주고 싶어요
나머지는 서울 병원옆에 작은집 하나 사두고 제주도에도 작은집 하나 사두고 일년 몇번은 해외 나가고 싶어요.
저희 동네 작은 음식점 두달전 오픈했는데
거기 사장님 로또 걸려 바로 음식점 접으셨더라고요
젊은 부부 였는데 너무 부러워서 써봤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08. 1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