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병원은 아니고 백화점 물류 쪽 관계자라 여러 백화점 다니며 매니저랑 이야기할 기회 있어서 자주 하는데요.
꾸미든 안 꾸미든 차별 안 해요.
솔직히 vip 고객들 중 보면 집 앞 마트 오듯 거의 맨발 슬리퍼에 티셔츠 입고 오시는 분들 계시고
cctv 있어 함부로 대하는 듯한 장면 있으면 거의 패널티 먹어요.
특히 고객들이 컴플레인 걸기만 하면 매장 쪽이 대부분 불리하게 작용해요.
그리고 손님들 중 괜히 다가가면 불편해 하시는 분들 많아서 너무 과잉친절도 금물이라 하고요.
정 친절 과하게 받고 싶으시면
원하는 매장가서 매니저에게 금액 상관없이 이 집 옷 한 벌 살테니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 추천하라고 하면
정말 친절하게 잘 추천할 겁니다.
그리고 병원도 의사 말을 귀 기울여서 들으시고 그에 관한 질문을 하셔야 하는데
자꾸 본인이 하고 싶은 말들을 하시려고 하니
(어른들 모시고 가면.... ㅠㅠ 내과 가서 tv 명의가 어떻고 저떻고 하시려고 하고 내 친구가 다른 병원가서
그 의사가 이렇게 이야기하더라 하시고..)
안 들어 주죠.
그리고 뒤에서 차별한다고 화내시고... ㅠㅠ
그러지 마세요~
꾸미든 안 꾸미든 전혀 상관 안 해요.
값싼 티 하나 사도 고객은 고객이라 여긴답니다.
오히려 온몸에 장신구 두르고서 명품 입고서 반말 하면서 대하는 분들 더 힘들어해요.
그래도 우리나라 제가 알기로는 세계적으로도 친절하다고 소문 나 있어요.
의사 간호사 백화점 직원들 모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