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들은 친정 엄마만 계시고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요양원에서 본
줄줄이 침대에 묶여서 콧줄 꽤고 산송장으로 누워있던 모습들 잊혀지지 않네요.
엄마는 늘 아프셔서 큰 수술도 여러번 하셨고요.
치매 걸리는거 무섭고
젤 무서운건
나이들어 골절되서 병상에서 누어있다 죽는거에요.
작성자: 저는
작성일: 2022. 08. 1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