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를 내는 사람 보면 왠지 거리두고 싶지 않나요?
동료중에 그런 동료가 있는데 항상 잘한다 소리 들어야하고 자기가
남들보다 최고이고 싶어하는게 눈에 보이는 동료가 있어요
잘 안돼면 징징거림도 심하고
성격은 착해보이는데 은근 저를 견제하는게 느껴져서 불편해요
상사가 제가 일한 성과에 대해 칭찬을 하면 다른 동료들은 한번씩 보고
긍정적인 멘트를 주는데 이동료는 제꺼를 아주 유심히 보면서
오랫동안 관찰하더군요 아주 세세하게 대놓고 분석하며 보는게 느껴
지니까 뭐라 말로 표현이 안돼지만
전 일할때마다 이런 동료를 만나면 저도 모르게 오기로 승부욕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ㅠ
이런 마음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마음을 다스리는 중입니다
제가 일할때 제일 싫어하는 부류라서 ㅜ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