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반성은 없었다..윤 대통령, 자유만 33번 외친 광복절 경축사

77주년 광복절 경축사
취임사 이어 이번에도 자유 33차례
비핵화 전제한 MB 비핵개방3000 유사
당 내홍, 인사·국정 난맥상 반성은 없어
한-일관계, 피해자 중심주의 언급도 전무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와 동북아 ,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평화에 필수적인 것”이라며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한다는 전제를 내걸고 “북한에 대한 대규모 식량 공급 프로그램 , 발전과 송배전 인프라 지원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에 대해서도 미래와 시대적 사명을 강조하며 한-일 관계 개선을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이준석 대표의 기자회견으로 인한 여권 내홍과 20%로 내려앉은 국정 지지도, 인사·정책 난맥상 등에 관해서는 반성이나 유감을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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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에 베스트 댓글

광복절에 일본은 이웃이란다..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저소리듣고 오늘이 만우절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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