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게 무섭고 왈칵 합니다.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요.
아울러 부모님에 대한 애잔함과 미안함도 너무 크고요
아아 엄마 아빠. 너무 슬퍼요.
좋은 사람 만나려고 보냈다 생각해야겠죠.
아침에 좀 멀리까지 운동 다녀오고 청소하고 샤워하고 로션바르다가 문득 혼자인것이 사무쳐서 부모님 생각도 나고
너무 슬픕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2. 08. 15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