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짧았던 썸이 끝나고 이 세상에 나를 걱정해주고 애타해주는 사람이

오로지 연로하신 부모님밖에 안계시다는 것이 
사무치게 무섭고 왈칵 합니다.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요. 

아울러 부모님에 대한 애잔함과 미안함도 너무 크고요  
아아 엄마 아빠. 너무 슬퍼요. 
좋은 사람 만나려고 보냈다 생각해야겠죠. 

아침에 좀 멀리까지 운동 다녀오고 청소하고 샤워하고 로션바르다가 문득 혼자인것이 사무쳐서 부모님 생각도 나고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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