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기막혔던 쇼가 625기념인가 밤에 칙치하니 어두운 배경에 마치 우리가 비참한 전쟁을 도발이라도 한듯 북한넘들 비위맞추던 기념식이었지요.
뭐 여기야 명신이 명신이하면서 뭐 입었나 어떻게 걷나 등등 본질과 상관없는 비루하고 천박스런 평만 그득하겠지만..
그냥 소박한 기념식 그대로구요..자리마다 작은 태극기있는거 좋네요..언제부터인가 태극기가 이상한 진영논리로 구박받았는데 이 태극기 하나 지키려 목숨을 건 우리 조상들 생각하면서 아침일찍 국기 게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