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집안일도 안하는데
원래 기질이 걱정,불안,긴장도가 높은편이고,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잘 싸우기도하셨고, 뭐 이래저래 평소 깊은잠을 못자요
자다깨서 화장실도 자주가니 아침에 일어나면 늘 피곤해요..
퇴근 후 규칙적인 운동도하고, 간헐적단식으로 건강한 편인데도
불면증으로 늘 피곤을 달고 살거든요..
자다깨서 화장실도 자주가니 아침에 일어나면 늘 피곤해요..
퇴근 후 규칙적인 운동도하고, 간헐적단식으로 건강한 편인데도
불면증으로 늘 피곤을 달고 살거든요..
그런데 매주 일요일오전에 등산을 다녀와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왕복4시간 코스 가볍게 돌고 집에와서 점심먹고 낮잠을자는데
이때 한주간의 피로가 완전히 풀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깊은잠을 자요..
길게 3시간이상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개운할수가 없어요..
잠이 보약이란말을 절감할정도로 낮잠 자고 일어나면 컨디션이 너무 좋고
저녁먹고 다시 잘때도 졸음이 막 쏟아져서 잠을 청하니 너무 행복하구요..
그래서.. 뭔가 육체적인, 노동 강도가 높은일을 하면 잠을 잘 잘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
정말 진지하게 직업을 바꿔야하나.. 생각해봤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왕복4시간 코스 가볍게 돌고 집에와서 점심먹고 낮잠을자는데
이때 한주간의 피로가 완전히 풀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깊은잠을 자요..
길게 3시간이상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개운할수가 없어요..
잠이 보약이란말을 절감할정도로 낮잠 자고 일어나면 컨디션이 너무 좋고
저녁먹고 다시 잘때도 졸음이 막 쏟아져서 잠을 청하니 너무 행복하구요..
그래서.. 뭔가 육체적인, 노동 강도가 높은일을 하면 잠을 잘 잘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
정말 진지하게 직업을 바꿔야하나..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