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루 감정의 기복이 넘 심해요

내 나이 60세, 우여곡절 끝에 아이들은 다 독립해서 나가고 이제 힘든일은 없는데, 그냥 늘 우울하고
갑자기 막 충동적이게 살기가 싫어요. 
그냥 아무의욕없고, 이루고 싶은것도, 배우고 싶은것도, 재미있는것도 없고 하다못해 티비도 보기싫고 그냥 무의미한 삶이 계속되네요.
밤에는 맥주없이는 잠자리에 들기힘들고..요즘은 왜이리 부모가 원망스러운지
이세상에 태어난 자체가 넘 싫고 원망스럽네요.
특히 새볔녁 잠이 깨서 눈감고있을때 참을수없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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