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헤어질 결심 보고 왔어요 극장에서 보세요

보고나서 .아니 첫 화면 보자마자.
이건 감독상 받을 작품이 맞네 그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상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너무나 명확했어요
전 박찬욱 감독 작품을 다 봤던터라.
 그 특유의 느낌을 알아요.
그런데 이 작품은 보자마자 아...받을만 했구나 싶더란.


그리고 이건 초반장면.그리고 중반 무슨 사건에 나오는 장면도 그렇고
극장화면으로 봐야 해요
박찬욱 감독 특유의 얼굴 클로즈업을 바로 느껴야 하거든요.


이 영화보고나서 배우는 얼굴당기거나 어색한 표정 나오는 시술하면 안되겠구나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박해일 얼굴에 자잘한 검버섯류의 점이나
탕웨이의 자잘한 주름.
그게 모두 다 인간적으로 아름다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