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실수 한건가요?

시아버님께서 어깨치료차 서울 올라오셔서 형님댁에 계시는데 어제는 갈비찜.파계장을 만들어 형님댁에 가서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형님댁 주방에 찌개냄비가 있어서 제가 뚜껑을 열어봤는데 쉰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말씀 드렸는데 갑자기 아주버님이 큰소리로 제수씨 내가 만든 음식이 상했다는거에요 하시는거에요.

저는 그냥 여름에 쉽게 음식이 쉬니 특히 찌개류 말씀 드려본건데 제가 그렇게 잘못 한건가요.

형님은 저보고 성격알면서 조금 조심하라고 하시고요
남편도 형이랑 부딪히지 말라고 전 서운한 마음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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