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여행, 종교활동, 양가 행사, 종종 극장관람이라든지 문화생활 등 무리없이 하는 편인데
집에있을때
세끼식사할때는 그래도 좀 괜찮고
그밖에 여가시간 얼마나 서로 공유하고 교감하시나요.
진짜 별로없는거같아 서글프고
서로의지도 없는것같아 좀 헛헛하네요
이렇게 연휴가 길면
여행등 뭔가 프로그램이없는한
약간 막막한 기분도 들고 그래요
집에 티비도 없고
드라마취향 음악취향 완전 정반대에다가 기본성향도 달라서
여가선용시간이 너무 서로 다른데 보고 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