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화가 너무 계속나고 눈물도나고
시댁식구들에게 단체로 당했던기억 동네맘들에게 은따당했던거 이런기억들이 끈질기게 들러붙으면서 너무 서럽고..
그래서 못견디고 나가서 2시간걸었는데요
처음걸을땐 걸으면서도 눈물나고 다리도 떨리고 그랬는데 지금 집에와서 샤워하고 앉았는데 아까 그 감정들이 거의 사라졌어요
대부분 안좋게 달라붙는 과거기억들이나 스트레스는 걷거나 몸을 쓰면 해결되는거 같아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08. 14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