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다섯에 무직입니다.
저는 싫다는 표현을 할수가 없어서 부담 스럽고 남자 만날 생각이 없다고 여러번 말씀 드렸는데
한달 전에는 자기 아들 핸드폰 번호를 적어 주시더라고요
( 연락 안했습니다)
오늘 그 아들분한테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현명한 걸까요
갑질 같아서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는데 워낙 높으신 분이라.... ㅠㅠ
지혜를 주세요
작성자: ㅎ
작성일: 2022. 08. 14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