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회사 상사가 갑질 무시무시 하네요 ㅠㅠ

두달 전부터 회사 높은 상사분이 계속 자기 아들 소개 받으라고 하는데...

마흔 다섯에 무직입니다.

저는 싫다는 표현을 할수가 없어서 부담 스럽고 남자 만날 생각이 없다고 여러번 말씀 드렸는데

한달 전에는 자기 아들 핸드폰 번호를 적어 주시더라고요
( 연락 안했습니다)

오늘 그 아들분한테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현명한 걸까요
갑질 같아서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는데 워낙 높으신 분이라.... ㅠㅠ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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