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내부반발 확산..
다음주 중으로 전체 교수 대상 찬반투표 실시
개그맨 서승만 씨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논란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난 11일, 서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았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국민대학교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서 씨는 저승사자 복장을 하고 '국민대 출신 박사라 죄송하다. 공정과 상식이 있다면 김건희 논문 표절 재조사 및 회의록을 즉각 공개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