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로 방향전환 시에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무릎 아래가 내 다리가 아닌 것처럼 감각이 부자연스럽고
오른쪽 다리가 더 무겁게 느껴지고
실제로는 붓지 않고 열감도 없는데, 앉거나 일어설 때마다 부어서 터질 것 같은 느낌과 아픈 통증이 있었어요
증상 발생 다음 날부터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었고 오른쪽 무릎만 물리치료(레이저, 전기치료, 적외선) 받고 내복약(진통소염제2종, 위장보호제2종) 먹고 있어요
2주 치료 후 엊그제에 외래 진료 볼 때는 50-75프로 정도는 증상이 나아졌었는데
외래 진료 본 후 물리치료 받은 후부터 증상이 심해졌어요
제 생각으로는 전기치료를 평소보다는 좀 더 쎄게 받은게 원인 같은데요
의사가 수긍하지는 않겠지만요
엊그제 이후로는 전기치료는 빼고 나머지 물리치료만 받아요
이런 경우에 병원을 바꾸시나요??
정형외과를 병행하면서 재활센터를 가볼까요?
혹시 이런 증상에 효과보신 방법이나 병원(의사선생님) 좀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