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둘째놈

휴일에 남편 일가고
둘째랑 둘이만 집에 딩굴딩굴
난 안방침대에서 누워 스맛폰하고 있고
둘째놈 거실 소파에 누워 폰질..

안방에서 제가 검색하다 튀김요리제품 괜찮아보여서
와서 보라고
"아들~ 이거 어때?" 했더니
거실에서 아들놈하는 말
.
"응 ~ 이뻐"

인생을 아빠한테 배운 고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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