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수, 그리고 앞으로 기후변화 때문에 일어나기 쉬울 홍수
잘 살펴 집을 택해야겠어요. 은퇴후 이사갈 집을 생각중인데, 전혀 뜻밖의 고려사항이 생겼네요.
홍수 범람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선 지자체장이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 살펴야겠어요.
페스티벌이나 관광도 살아야 가능하니까. 겉으로 번드드한 거 말고, 기본을 챙기는지...
마구 뒤져보니 생활안전지도가 있네요.
거기 세부사항에 홍수범람위험도 지도를 보니, 이번 홍수범람지역이 딱 나와요.
예측가능했던만큼, 하수도나 교통 부분에서 서울시가 센트럴타워가 역할을 했어야했어요.
재난-->홍수범람위험도
살펴보세요.
산사태 위험지역이나 붕괴발생이력 지도, 열분포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