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측은요, 구천병원에서 신약이나 새로운 시술을 개발중인데
아마 종양치료쪽 같고요, 아직 개발중인 거라 사람들 혈액을 가능한
많이 구해서 종양지표 등의 검사를 할필요가 있는거에요.
근데 서교수가 이 개발을 알게 되었는데 지금까지의 연구가 무효하다는 걸
증명해서 논문을 쓰게된거죠. 이와 관련해서변호사랑 상의하고 자문을 구하면서 VIP 3인방이 알게되고 이걸 학회에 발표하고 저널에 게재하기 전에
죽인거에요(제가 1화는 띄엄띄엄 봐서, 만고 제 추측입니다).
빅마우스는 자기 아버지나 가족이 구천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이 실험에 이용되고 사망해서 원한을 품은 것같고요, 빅마우스의 정체는..이건 아직도 모르겠는데 타로카드로 바로바로 응답을 하는 걸 보면 교도소 안에 있거나, 심복을 둔 사람이겠죠. 사실 정체가 밝혀지면 에게? 할 수도 있을법한, 그닥 임팩트가 있는 사람은 아닐수도 있어요. 빅마우스를 쥐가 아니라 mouth로 하면 뜻이 떠벌이라는 뜻도 있거든요. 빅마우스가 누구냐 보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썰로 회자되서 화제가 되는거죠.
암튼, 전 서교수로 나오는 박훈이 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