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경원 일행, 수해지역서 뒤풀이하다 경찰 출동

다툼 상황을 목격한 상인 A 씨는 “물난리가 났는데, (나경원 전 의원 일행의) 박수 소리 등이 너무 시끄러워서 다툼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나 전 의원 측을 향해 언성을 높였던 상인 B 씨는 “10분, 20분 그랬다면 참았다”라며 “그런데 건배! 건배! (외치고), 나경원! 나경원! (연호)하면서
한 30분째 1시간째 시끄럽게 해서 너무 화가 나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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