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골에서 비대면으로 코로나처방받는데 퀵비가 후덜덜

하네요.
남편이 코로나로 확진되어
가족감염을 고려해
시골집으로 갔는데요.
저 역시 그 이후에 확진이 되어 집에 격리중이라
약을 가져다 줄수 없는 상홤이라
해당 지역 의료원에 문의를 하니
비대면처방은 된다고 하는데 알아서 받아가라고 했다네요.ㅜ
이때부터 에러란 생각이 들었어요.
전에는 약도 직접 갖다주고 그러지 않았나요?
심지어 퀵서비스 연계 연락처도 전혀 모르니 알아서 하라고 해서
여차저차해서 퀵으로 받기로 했는데
읍내에서 15분 떨어졌는데
약값 포함 퀵비가 55,400원이네요ㅜ

이건 정말 넘하지 않나요?
저희야 그렇다치치만
시골에 혼자 사시는 노인들도 많고 그럴텐데
그분들 코로나 걸리면 비대면으로 받아야할텐데
정권이 바껴서 그런거여요? 아님 원래 이런거에요?
코로나 걸리고 나니 병원비만도 상당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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