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생들이 나이든 샘 싫어하는 이유가



젊고 늙고의 문제보다 사람의 문제일수있지만

저 20년전 여고다닐때 교무실에 50넘은 샘들 많았는데요

다들 보면 나태한게 눈에 보였어요.수업내용 똑같고

늘 애들탓하고...

그때 좀 젊은축에 속하던 40대 수학샘이 왈

사람이 나이가들면 특히 50이 넘어가면 뇌세포가 죽기시작한다고..

본인도 교무실에서 뭔가를 느낀모양..



최근조카가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학교 나이든 샘들 그냥 갖다버리고싶다고..

역시 같은소리 하던데요

나태하고 공부안하고 학생탓하고....



안장된 직장에서 교실안 황제로 살면

도전과 거리가 먼 인생살고

그렇개 꺽어지는 걸까요

헉생들에게 뭔가 자극이나 영감을 주기 어려운??

근데 대학때 교수님들은 50대에도
영감주는 분 많으셨는데...
교사와 교수가
이렇게 차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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