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렇게 물폭탄 난리가 나도 온실 가스는 줄지 않겠죠?

올 봄의 울진 삼척 동해안 산불과 지금 물폭탄
폭우는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상이변인 걸
다들 아시면서도 이미 맛본 산업화의 편리함을
포기하면 인류는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하고
기업은 생산성 감소에 따른 일련의 부작용들
일자리 감소,생산물량 감소에 따른 물가 급등,
경제 흐름 둔화, 정부여당의 지지도 하락등등의
부작용때문에 이 난리가 나도 정부와 기업은

'온실 가스 배출을 지금 같이 하면 20~30년내에
모두 물에 잠겨 죽거나 산불이 전국에 확산되어
다 불에 타서 죽을 수 있다'
는 말을 안 하겠지요;;

생각해보세요.
이번 폭우 물 폭탄 몇 시간만에 강남과 동작구가 쑥대밭이
됐어요. 며칠동안 폭우가 전국적으로 쏟아지면 전국민이
물에 잠겨 죽는 거지요.
영구동토인 북극, 남극, 그린란드등의 빙하가 1천년만에
제일 빠르게 계속 녹고 있어요. 스위스 얼음도 계속 녹고
있고요. 탄소 원자 1개가 대기에 방출되면 1백년동안
대기중에 존재한다고 해요. 그 누적된 탄소,온실가스가
더욱더 빙하를 녹이면 그 수증기들이 더 많이 하늘로 증발되고
높아진 해수량이 또 더 많이 증발하여 더 많은 수증기가
하늘에 존재하여 비구름되어 육지를 몇 십미터 높이의
물바다를 만들 수 있는 건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눈 앞에 인류의 멸망이라는 죽음의 그림자가 덮여오는데도
정부와 기업 그리고 인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공장 가동,
각종 에너지를 써야하는 문명의 이기 사용을 멈추지 않겠지요.
온실가스 누적량은 계속 축적되어 어마 어마해지겠지요.
임계점을 지나면 인류가 탄소 배출을 멈춰도 그동안 축적된
온실가스로 인하여 지구는 자체 발열을 하면서 금성처럼
인간이 살 수 없는 곳이 된다고 해요.

2050년보다 10년정도 앞 당겨서 인류는 멸망할 수 있어요.
이 편리함을 포기하지 못하고 돈 되는 거라면 지구온난화고
뭐고 상관없다 는 식으로 계속 공산품과 문명의 이기를 만들어가고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비행기 타는 것도 포기하지
못하고요.

그냥 다 같이 죽는 거겠죠ㅠㅠ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220811/114914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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