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그냥 말리면 냄새 날까봐
건조기 섬세코스 (울코스) 로 돌리다가 15분만 돌리고 뺏어요.
아직 젖어 있는 상태로 나왓는데
근데 좀 줄어든 거 같아요....
문제는 우리 중딩딸 옷이라는 건데 ㅜㅜ
티셔츠 5벌. ㅜㅜ
아주 난리난리가 날 거 같은데요...
이거 원상복귀할 방법이 있을까요?
원래 면티나 바깥옷은 절대 건조기 안 넣는데,
또 비오는 날 말리면 냄새난다는 까다로운 딸때문에
약한 코스로 15분 돌린건데.. 이 정도로도 수축이 일어나나요???
지금 젖어 있는 상탠데
사방으로 잡아당겨 늘려볼까요?? ㅜㅜ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